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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지훈과 서민정이 함께 VJ로 호흡을 맞췄던 16년 전 사진이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김지훈과 서민정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는 김지훈과 서민정에게 “두 분은 어떻게 친해졌냐”고 물었고, 김지훈은 “방송 데뷔 동기 정도”라며 “서민정 씨가 그 세계에서 알려진 VJ였는데, 음악 방송에서 같이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16년 전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방송 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02년 엠넷 '핫라인스쿨'에서 VJ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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