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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오는 20일 새 앨범 'eternity'로 컴백하는 가운데, 멤버 3인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7일 에이프릴 멤버 채경, 채원, 나은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식 SNS 채널 등에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채경, 채원, 나은은 햇살이 따스하게 들어오는 심플한 배경에 순백의 셔츠를 입고 각자 개성에 맞는 포즈를 취해 매력을 더했다.
사진 속 채경은 몽환적인 눈빛과 유난히 검은 헤어가 한층 성숙한 느낌을 줬다. 채원은 정식 데뷔 이후 처음 단발머리를 선보이며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마지막으로 나은은 아련한 눈빛으로 창 밖을 바라보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이번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날 채경, 채원, 나은의 첫 개인 티저를 시작으로 예나, 레이첼, 진솔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에이프릴은 다가오는 20일 새 앨범 'eternity'로 약 4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사진 = DSP미디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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