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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유키스 기섭이 폭발사고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7일 유키스 소속사 NH ENG 측은 "유키스 기섭은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당분간 통원치료를 통해 경과를 지켜보면서 치료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섭은 공식 팬 카페를 통해 "팬 여러분들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현재는 안정을 취한 상태라고 소속사 측이 전했다.
앞서, 소속사 측은 "유키스 기섭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평소 국내에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축구장이나 여러 축제장에서 사용되는 응원도구로 사용되는 연막제품을 뮤직비디오 소품에 사용 직후 폭발해서 기섭이 몸에 2도 화상과 수십 개의 파편이 몸에 박혔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인천 소재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현재는 회사에서 정한 거취로 옮겨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글과 함께 첨부된 사진 속에는 유키스 기섭이 왼쪽 손 전체와 얼굴에 붕대를 감은 채 병원 베드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한편 유키스는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 OST에 참여했으며, 컴백을 준비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NH EMG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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