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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C 박수홍, 배우 강성진 등이 별거를 추천하고 싶은 부부를 꼽았다.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케이블채널 E채널 '별거가 별거냐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수홍은 "주영훈 부부를 추천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떼어 놓고 싶다. 인스타에 너무 행복한 것만 올리니까. 또 후배 김인석 부부도 나왔으면 좋겠다. 쇼윈도가 아닐까"라며 웃었다.
강성진은 "김수로 부부의 별거를 추천한다. 두 부부 금슬이 좋아서 365일 중에 360일 붙어 다닌다. 한번쯤 떨어 지낼 때도 됐다"고 했고 이현영은 "션, 정혜영 부부가 궁금하다. 이 어려움들을 어떻게 극복할지"라고 말했다.
한편 '별거가 별거냐'는 스타 부부의 공개 별거 리얼리티다. '결혼도 방학이 필요하다'는 오리지널 메시지와 함께 이번 시즌 더 독하게, 더 새롭게, 더 공감되게'라는 슬로건을 내났다.
시즌1의 배우 남성진·김지영 부부와 신규 투입된 배우 채리나·야구선수 박용근, 배우 강성진·가수 이현영 부부가 출연한다.
9일 오후 9시 첫 방송.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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