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KBO리그 잔여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KBO는 "지난 6일까지 우천으로 순연된 40경기에 대한 일정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편성된 40경기는 9월 19일부터 10월 3일까지 거행되며, 기존에 편성됐던 9월 7일부터 9월 17일까지 경기를 포함해 우천 등으로 경기가 취소될 경우 예비일에 진행하고 예비일이 없을 경우 추후편성 한다.
우천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진출팀과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 포스트시즌의 이동일에도 경기를 거행할 수 있다.
또한, 와일드카드 결정전 참가와 관계없는 팀간의 경기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에 거행할 수 있다.
한편, 10월 연휴 기간인 10월 1일부터 6일까지의 경기는 모두 오후 2시에 시작된다.
[잠실구장(첫 번째 사진), 잔여경기 일정(두 번째 사진). 사진=마이데일리DB, KBO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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