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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JBJ 매니저먼트를 맡은 로엔엔터테인먼트가 김태동의 합류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JBJ 출범과 관련 김태동의 합류 불발로 단정지을 수 없다"라면서 "김태동의 팀 합류 가능성은 언제든 열어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태동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김태동과 JBJ 합류를 두고 여전히 논의 중"이라며 "김태동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엠넷 '프로듀스101-시즌2'를 통해 이름을 알린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 등이 JBJ로 출범을 공식화한 가운데, 김태동의 합류만 묘연한 상황이다.
JBJ는 9월 중 엠넷 M2로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첫 활동을 시작한 뒤, 오는 10월 18일 데뷔 확정했다.
[사진 = 엠넷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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