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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최성국이 '구세주'의 세 번째 시리즈까지 출연한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구세주: 리턴즈'(이하 '구세주3')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최성국은 "기분이 묘하다. 흥행 여부는 차후의 문제인 것 같다"라고 가슴 벅찬 심경을 전했다. 그는 지난 2006년 '구세주' 첫 시리즈부터 2006년 '구세주2', 개봉을 앞둔 '구세주3'까지 함께했다.
최성국은 "인기는 없지만 너무 친했던 동창 친구를 오랜만에 만난 기분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오늘 VIP 시사회에서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함께 보려고 아직 영화를 안 보고 참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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