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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지소울이 듣고 싶은 수식어와 관련 '음색조폭'을 꼽았다.
지소울은 7일 오후 4시 서울 성동구 S팩토리에서 새 미니앨범 'Circles(제자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지소울은 "듣고 싶은 수식어가 있냐"는 MC의 질문에 "'음색 조폭'이란 수식어를 갖고 싶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번 미니앨범은 지소울이 지난 17년간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르 떠나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보다.
타이틀곡 'Can't(아직도 난)'은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몽환적인 코러스에 지소울 특유의 음색이 어우러져 그루브가 돋보이는 R&B곡이다. 여자를 잊지 못하는 이별한 남자의 그리움을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사진 = 하이어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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