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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맨 신종령이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뒤 4일 만에 또 경찰에 체포됐다.
4일 마포경찰서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신종령에게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신종령은 지난 5일 새벽 서울 상수동의 한 술집에서 A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뇌출혈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종령은 지난 1일에도 홍대 인근의 클럽에서 만취한 채 난동을 부려 특수폭행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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