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사이다' 박혜진 "톱스타, 신입작가에게 갑질 목격"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뜨거운 사이다' 박혜진이 톱스타의 갑질을 언급했다.

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 6회에는 작사가 김이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혜진은 '갑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방송가에 있으면서 목격한 갑질이 있었다. 정말 톱 출연진이 갓 들어온 작가에게 하는 갑질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혜진은 "예를 들면, 다리를 테이블 위에 올리고 '이제부터 브리핑해봐'라는 거였다. 그런 경우를 봤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온스타일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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