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한채영이 진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한채영은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이웃집 스타' 언론 시사회에서 "극 중 여중생 딸을 둔 톱스타 여배우 역할을 연기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허당기 있고 철부지 면모도 있는 캐릭터다"라며 "하지만 자식을 둔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은 거 같다. 표현이 서투를 뿐이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은 비슷하다. 혜미 역할을 연기할 때 그 부분을 더 부각시키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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