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이범호가 8일 광주 한화 전에 앞서 300홈런 기록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조종규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이범호는 지난 8월 27일 마산 NC전서 KBO리그 역대 9번째 300홈런을 달성했다.
[이범호.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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