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kt 유한준이 균형을 깨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유한준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1 동점이던 7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두산 선발투수 마이클 보우덴의 초구를 공략, 비거리 115m 좌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13호.
kt는 7회초 현재 두산에 2-1 리드.
[유한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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