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김생민, "인터뷰 주인공 되는데 20년 걸렸다" 눈물 펑펑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생민이 자신이 리포터로 활약 중인 ‘연예가중계’의 인터뷰 주인공이 되자 눈물을 펑펑 흘렸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김생민의 ‘연예가중계’ 리포터 20주년을 기념해 김생민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생민은 “‘연예가중계’ 인터뷰의 주인공이 되는데 20년이나 걸렸다. 더 빨리 할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너무 감사하다”면서 눈물을 쏟았다.

이후 김생민은 최근의 인기에 대해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다”며 미소 지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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