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허경민과 오재원이 스퀴즈를 잘 수행했다."
두산이 8일 잠실 kt전서 8회말 뒤집기로 3-2 승리를 거뒀다. 2-2 동점이던 8회말 1사 1,3루서 허경민이 결승 스퀴즈번트에 성공했다. 본인은 1루에서 아웃됐지만, 3루 주자 오재원이 역전 득점을 올렸다. 선발투수 마이클 보우덴은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으나 7이닝 2실점으로 잘 던졌다.
김태형 감독은 "보우덴이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선발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뒤에 나온 김강률의 자신 있는 피칭도 돋보였다. 야수들도 수비와 주루에서 좋은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승리했다"라고 말했다.
스퀴즈에 대해 김 감독은 "타자들의 최근 페이스가 좋지 않아 오랜만에 스퀴즈 사인을 냈는데 타자 경민이와 주자 재원이가 너무 잘 수행했다"라고 말했다. 두산 관계자에 따르면, 초구 대신 2구에 김 감독으로부터 사인이 나갔다.
[김태형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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