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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행주가 엠넷 '쇼미더머니6' 최종 상금 1억원을 소속사 아메바컬쳐 회식과 자신이 속한 그룹 리듬파워 여행을 위해 쓰고 싶다고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 탈출 컬투쇼' 코너 '스타와 토킹 어바웃'에 다이나믹듀오, 프라이머리, 행주가 출연했다.
이날 행주는 상금으로 무엇을 하겠냐는 질문에 "많은 걸 하겠지만 일단은 아메바컬쳐 회식하고 싶다. 왜냐면 제가 이뤄낸 돈으로 뭔가를 쏜 적이 없다. 그래서 의미가 있을 것 같다"면서도 "삼겹살 이상은 안 될 것 같기는 하지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저희 리듬파워 멤버들에게 제가 여행을 쏘고 싶다. 바빠서 아예 멀리는 못 가겠지만 그래도 한국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아메바컬쳐, 엠넷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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