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삼성이 내야수 안주형을 1군에 올렸다.
삼성은 9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안주형을 1군에 올리는 대신 백상원을 1군에서 말소했다. 안주형은 부경고, 영남대를 졸업한 뒤 2016년 육성선수를 거쳐 올해 정식 계약했다. 올 시즌 1군에선 4경기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서는 67경기서 타율 0.307 20타점 36득점을 기록했다.
한편, 삼성은 김성훈이 유격수로, 김민수가 포수로 선발 출전한다. 배태랑 박한이도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안주형. 사진 = 삼성라이온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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