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 신혜선, 친부모 존재 알았다…나영희·전노민 대면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황금빛 내인생' 신혜선이 친부모 존재를 알게 됐다.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3회에서는 서지안(신혜선)이 친부모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명희(나영희)는 양미정(김혜옥)을 찾아가 자신의 딸이 누구냐고 따졌고, 양미정은 서지안이 버려진 아이인 줄 알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양미정은 괴로워 하다 결국 서지안을 노명희, 최재성(전노민)에게 데리고 갔다. 서지안은 노명희, 최재성이 해성그룹 가족들이라는 것을 알고 놀랐다.

이에 양미정은 "이 분들이 네 친부모님이셔. 지안아"라고 고백했고, 서지안은 놀랐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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