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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조미령이 본인의 상조 가입을 알아보고 있다는 깜짝 발언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조미령은 최근 진행된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 녹화 중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에 깜짝 놀란 MC 허지웅은 "본인이 직접 상조를 알아보느냐?"고 재차 물었고, 조미령은 "내 나이 또래는 상조를 생각할 수밖에 없다. 요즘엔 본인의 상조뿐 아니라 실버타운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답했다. 그녀는 혼자 사는 비혼족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부분임을 강조했다.
이에 MC 박소현 역시 "제 주변에도 취미로 묏자리를 알아보는 분들이 있다. 바로 송은이와 김숙"이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어 "내 묏자리도 봐준다. 합장을 하자면서 슬슬 보러 다닌다"고 덧붙였다.
'비행소녀'는 1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조미령. 사진 = MB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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