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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이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11일 오전 tvN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현재 '둥지탈출' 시즌2를 준비 중이며 촬영지를 비롯해 출연자, 편성 등 세부 내용은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둥지탈출'은 셀러브리티 부모의 자녀들이 부모의 품을 떠나 낯선 환경에서 생활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이다.
지난 2일 종영했으며 배우 최민수 아들 최유성, 박상원 딸 박지윤, 이종원 아들 이성준, 국회의원 기동민 아들 기대명, 개그우먼 박미선 딸 이유리, 배우 김혜선 아들 최원석 등이 출연해 성장하는 네팔 여행기를 보여줬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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