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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배드민턴의 전설들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10일 서울 사당종합체육관에서 30여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2017 패밀리 헬스 데이(Family Health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메트라이프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자라나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배드민턴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메트라이프생명의 ‘2017 패밀리 헬스 데이’는 말레이시아, 호주, 일본에 이어 배드민턴 세계 최강국 한국에서 4번째로 개최됐다. 지난 10일 서울 사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 메트라이프 패밀리 헬스 데이’ 행사에 참가한 가족들과 코치진, 그리고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들은 단체사진촬영으로 행사를 기념했다.
또한 지난 5월 개최된 수디르만컵에서 중국의 14년 연속 우승을 저지한 한국 대표팀의 김지현 코치도 참석, 자신의 선수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과 체력의 중요성을 공유하기도 했다.
[사진 = 메트라이프생명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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