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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보이그룹 MXM 임영민, 김동현이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떠나보고서'를 통해 첫 리얼리티에 도전하는 임영민과 김동현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랩, 보컬 참가자로 출연해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이후 유닛 MXM을 결성, 최근 성공적인 데뷔 무대들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두 사람은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돗토리, 나고야, 히다후루카와 총 4개 도시 여행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방송에 앞서 공개된 임영민, 김동현의 여권 사진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정면을 촬영하는 여권 사진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이 잘생긴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것. 임영민은 이번 여행을 위해 첫 여권을 만들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민, 김동현은 오사카에 도착 후 서로 다른 교통편을 활용,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 이기는 내기를 시작한다. 과연 승자는 누가 될지, 처음으로 함께 떠난 여행은 어떤 에피소드들로 가득할지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이 밖에도 페루, 볼리비아, 칠레 남미 3개국 여행을 떠난 배우 지수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수는 여행을 마치며 "내면에 숨겨진 나를 찾고, 시야가 더 넓어진 기분이다"라며 남다른 여행 후기를 전한다.
'떠나보고서'는 12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온스타일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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