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K 김동엽이 추격의 솔로포를 가동했다.
김동엽은 1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6으로 뒤진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KIA 선발투수 팻딘에게 볼카운트 2B2S서 7구 144km 패스트볼를 공략, 비거리 110m 좌월 솔로포를 때렸다. 시즌 21호.
SK는 7회초 현재 KIA에 2-6으로 추격했다.
[김동엽. 사진 = 인천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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