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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사무엘이 용감한 형제 첫인상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사무엘과 용감한 형제가 학생들에게 아침밥을 나눠주는 모습과 함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용감한 형제는 사무엘과의 첫만남을 떠올리며 "너무 예쁘게 생긴 꼬마가 모자를 뒤로 쓰고 스욱 있게 미국 힙합하는 꼬맹이들 같은 포스가 있더라"고 밝혔다.
이어 사무엘은 용감한 형제 첫인상을 묻자 "첫인상.."이라며 머뭇거리다 "처음 봤을 때는 그냥 잘못 건드렸다가 뭔가 큰 일 날 것 같았다"고 답했다.
또 사무엘은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탈락에 대해 "내가 몰랐던 그런 생활도 많이 배우게 됐고 '살아남는 게 보통이 아니다'라는 것을 느꼈다"며 "마지막 무대 때는 아쉽긴 했지만 워너원 형들이 11명이 모여서 무대에 서는 걸 보니까 기분이 되게 좋았다"고 털어놨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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