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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J.J. 에이브람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는 ‘스타워즈9’이 2019년 12월 20일 개봉한다고 12일(현지시간) 디즈니가 공식 발표했다.
‘스타워즈9’은 애초 2019년 5월 24일 개봉 예정이었다. 12월 20일은 디즈니 실사영화 ‘알라딘’ 개봉일이었다. 디즈니는 두 영화의 개봉일을 바꿨다.
J.J. 에이브람스는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저스티스 리그’의 크리스 테리오와 함께 각본을 집필한다.
‘스타워즈9’은 2018년 2월 촬영 예정이었지만, 감독이 교체됨에 따라 다소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디즈니는 2018년 4월 6일 개봉예정이었던 가족코미디 ‘매직 캠프’를 개봉 스케줄에서 제외했다. 실사영화 ‘크리스토퍼 로빈’은 2018년 8월 3일, ‘아르테미스 폴’은 2019년 8월 9일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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