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김현수 9회 동점타' 필라델피아, 연장 15회 끝 마이애미 제압

시간2017-09-13 13:08:30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필라델피아가 연장 15회 접전 끝에 마이애미를 꺾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3연전 첫 경기서 연장 15회 접전 끝에 9-8 끝내기승리를 거뒀다.

필라델피아는 3연전 기선제압에 성공하며 시즌 55승 89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마이애미는 68승 76패가 됐다.

필라델피아는 1회말 선두타자 오두벨 에레라의 안타 및 폭투에 이은 애런 알테르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2회 마이애미가 1사 후 저스틴 보어-J.T. 리얼무토(2루타)의 연속 안타로 따라붙었지만 필라델피아는 3회 1사 만루서 밀어내기 사구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승부처는 5회였다. 마이애미 타선이 폭발했다. 선두타자 리얼무토의 볼넷에 이어 데릭 디트리치가 역전 투런포를 쏘아 올렸고, 미겔 로하스의 안타로 계속된 찬스서 디 고든과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각각 적시타와 희생플라이로 달아나는 타점을 올렸다. 이후 6회 리얼무토와 로하스의 적시 2루타로 격차를 5점으로 벌렸다.

필라델피아는 그대로 물러서지 않았다. 7회말 2사 후 리스 호스킨스의 추격의 솔로포가 나왔고, 8회말엔 선두타자 마이켈 프랑코의 2루타에 이어 호르헤 알파로, J.P. 크로포드(2루타), 프레디 갈비스가 적시타를 터트렸다. 1점 차까지 추격한 상황.

그리고 약속의 9회말이 펼쳐졌다. 선두타자 닉 윌리엄스가 사구로 출루한 뒤 프랑코가 좌전안타를 쳤다. 좌익수의 미숙한 수비에 무사 1, 3루로 바뀐 상황. 이후 크로포드의 볼넷에 만루가 됐다.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카일 바라클로의 4구를 노려 우전안타를 때려냈다. 3루주자 닉 윌리엄스가 홈을 밟은 뒤 2루주자 세자르 에르난데스까지 득점, 김현수의 빅리그 첫 끌내기안타가 나오는 듯 했다. 동료들은 모두 더그아웃에서 뛰쳐나와 김현수를 축하했다.

그러나 마이애미 측에서 2루주자의 홈 세이프/아웃 여부에 대해 챌린지를 신청했고, 판독 결과 아웃이 됐다. 이후 오두벨 에레라가 삼진으로 물러나 경기는 연장으로 향했다.

연장 승부도 치열했다. 10회초 선두타자 마르셀 오수나가 앞서가는 솔로포를 때려내자 10회말 2사 후 호스킨스가 중월 솔로포로 이에 응수했다. 멀티홈런. 이후 15회말 1사 후 알테르가 내야안타로 출루했고, 윌리엄스가 적시 2루타로 길었던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김현수.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