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문희준이 아내 소율의 친구들을 위해 청소를 했다고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배우 이준혁이 아내 친구를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윤석은 아내의 생일을 맞아 결혼 10년 만에 처음으로 생일상을 준비했고, 아내는 이윤석의 이벤트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구라는 이윤석에 "생일상 말고 선물은 안 줬냐"라고 물었고, 이윤석은 "나는 선물을 잘 안 한다. 꽃도 안 줬다"라고 답해 야유를 받았다.
한편 이준혁은 집으로 초대한 아내의 친구들을 위해 사과를 직접 깎으며 내조에 나섰고, 문희준은 "영상을 보니 이준혁 씨에게 오히려 플러스가 된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희준은 "이준혁 씨를 보고 배웠다. 아내 친구가 왔을 때 무조건 잘해줘야겠구나"라고 전했고, 주영훈은 문희준에 "신혼 집들이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문희준은 "아기가 있어서 못 했다"라고 답했고, 주영훈이 "이제 집들이할 시기 아니냐"라고 묻자 "백일 지나자마자 아내 친구들이 와있다"라고 답했다.
특히 문희준은 "이준혁과 비교해서 어떠냐"라고 묻는 질문에 "어제 청소 정도는 다 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 = 채널A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