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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에서 방송되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오디션 프로그램의 제목이 '믹스나인'으로 확정됐다.
14일 JTBC는 '믹스나인'의 프로그램명과 10월 말 첫 방송 예정이라는 일정을 공지했다.
'믹스나인'은 YG의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엠넷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을 연출한 한동철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와 프로듀서들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양현석, 한동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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