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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총파업 여파로 KBS 2TV '해피선데이'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1박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 관계자는 15일 마이데일리에 "'1박2일'이 이번주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며 "다음주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KBS 새노조) 측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15일과 16일 예정됐던 녹화 촬영이 취소됐다"고 밝힌 바 있다. '1박2일' 제작진은 "KBS에 쌓인 적폐를 청산하고 제대로 된 공영방송을 세우자는 파업 취지에 적극 공감한다"며 "KBS의 정상화가 이뤄진 뒤 시청자들에게 더 건강한 웃음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일 KBS 새노조 측은 경영진 퇴진과 공영 방송 개혁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갔다. KBS 새노조 소속 예능 PD 조합원은 모두 83명으로, KBS 예능국 제작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에 결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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