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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황치열 "2세 이름, '황평안'이라고 짓고파"
2017-09-16 19:23:02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황치열이 '불후의 명곡'에서 미래의 2세 이름을 독특하게 작명했다.
황치열은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2세 이름을 황평안이라고 짓고 싶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내가 워낙 이름처럼 치열하게 살았다. 좀 쉬려고 하면 무슨 일이 생기더라"라며 "그래서 황평안이라고 떠올렸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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