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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룰라 채리나와 전 야구선수 박용근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별거가 별거냐 시즌2'에서 박지윤은 채리나와 박용근의 신혼집을 보고 "오! 그림 같이 (집이)예쁘네"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1층에 위치한 거실과 주방이 공개되자 이현영은 "굉장히 깔끔하네. 되게 여성스러워"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특히 아침 일찍 마당에서 홈트레이닝을 마친 박용근이 2층에 위치한 침실로 올라와 뽀뽀로 채리나를 깨운 후 모닝커피를 대령한 것과 장인, 장모가 거주하고 있는 3층까지 깨끗이 청소를 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E채널 '별거가 별거냐 시즌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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