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KBO는 "18일부터 '찾아가는 야구교실' 티볼 지원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BO는 "이번 입찰을 통해 전국 60개 초등학교(농어촌, 도서지역 우선)에 수업 교보재(티볼세트)를 제공하고 유명 야구인, 전문 티볼 강사 섭외 및 야구교실 진행을 담당하게 될 사업자를 선정한다. 입찰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서 일반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접수 기간은 9월 18일부터 9월 29일 오후 5시까지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서 제안요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첨부해 KBO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의 공개 입찰 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KBO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