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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킹스맨:골든서클’의 태런 에저튼이 런던 프리미어서 유쾌한 미소를 선보였다.
그는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킹스맨:골든서클’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활짝 웃는 밝은 얼굴로 팬들의 환호에 화답했다.
태런 에저튼은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과 함께 20~21일 양일간 다양한 콘셉트의 라이브 방송으로 한국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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