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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킹스맨:골든서클’의 프리미어 행사가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킹스맨:골든서클’의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을 비롯해 새로운 빌런 역을 맡은 줄리언 무어, 미국 스테이츠맨 역으로 등장하는 제프 브릿지스, 채닝 테이텀 등이 참석했다.
콜린 퍼스는 ‘슈트핏의 정석’을 뽐냈으며, 태런 에저튼은 유쾌한 미소로 행사장 분위기를 띄웠다. 아카데미 남녀주연상에 빛나는 제프 브릿지스와 줄리언 무어 역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은 20~21일 양일간 한국을 방문해 다양한 콘셉트의 라이브 방송으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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