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컨저링’ ‘애나벨’ 시리즈의 제임스 완이 제작한 ‘쏘우’ 시리즈의 새로운 이름 ‘직쏘’가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직쏘’는 공포 장르의 대가 제임스 완을 있게 한 ‘쏘우’의 새 이름이다. ‘타임 패러독스’로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반전에 반전을 선보인 바 있는 마이클 스피어리그, 피터 스피어리그 형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높인다.
‘쏘우’ 시리즈는 매년 할로윈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며 정교한 스토리와 예측 불가능한 반전, 직쏘라는 희대의 캐릭터와 '게임을 시작하지', '선택은 자네 몫이야' 등의 명대사까지 양산하며 퍼펙트 스릴러로 사랑을 받아왔다.
‘직쏘’는 도심 한복판 의문의 시체들이 발견되고 모든 증거는 범인으로 '직쏘'를 가리키며 벌어지는 스릴러로, 11월 2일 관객을 찾는다.
[사진 제공 = 코리아스크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