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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호-국 투톱 폭발' 강원, 전남 상대 홈 4G 무패

시간2017-09-19 09:27:46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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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강원FC가 이근호, 정조국의 활약 속 전남 상대 홈 4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이어 갔다.

강원FC는 16일 오후 3시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3-3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전 이근호와 정조국의 화력 쇼 속에 3골을 폭격했다.

강원FC는 올 시즌 전남전 2경기 연속 무패와 더불어 전남 상대 홈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강원FC는 승점 1을 추가해 6위를 지키며 상위 스플릿 가능성을 높였다.

강원FC는 전남의 골문을 맹폭했다. 이근호는 2골 1도움을 기록해 K리그 클래식 최고 공격수의 위엄을 자랑했다. 후반 교체 투입된 정조국은 깔끔한 헤딩으로 지난 전북전에 이어 복귀 이후 2경기 연속 교체 투입돼 골을 터트렸다.

이근호, 정조국 투톱의 활약 속 강원FC는 3골을 만들었고 올 시즌 리그 47골 기록을 썼다. 지난 전북 원정에 이어 1부 리그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다시 경신해 새 역사를 썼다.

전반전은 양 팀 모두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강원FC는 디에고, 이근호, 김승용 공격 조합을 선발로 내세워 전남 공략에 나섰다. 강원FC는 김오규부터 시작돼 문창진까지 이어지는 침착한 빌드업으로 중원싸움을 전개했다. 강원FC는 지속적으로 좋은 찬스를 만들었지만 0-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강원FC의 진정한 화력은 후반전에 드러났다. 후반 11분 정조국의 투입이 도화선이 됐다. 정조국과 이근호는 완벽한 조화로 ‘호-국 투톱’의 위력을 뽐냈다.

첫 번째 득점도 ‘호-국 투톱’이 콤비 플레이로 만들었다. 후반 16분 왼쪽 측면에서 시도된 날카로운 크로스를 정조국이 슈팅으로 가져갔다. 상대 골키퍼를 맞은 슈팅은 이근호 앞에 떨어졌고 이근호는 깔끔한 마무리로 득점했다. 강원FC는 앞서 2실점을 기록했지만 이근호의 득점 이후 일방적인 분위기로 경기를 진행했다.

두 번째 득점도 ‘호-국 투톱’의 작품이 됐다. 후반 23분 왼쪽 측면에서 시도한 이근호의 크로스를 정조국이 머리로 상대 골문에 꽂아 넣었다. 2-2 점수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승리를 향한 강원FC의 질주는 계속됐다. 이근호, 정조국과 함께 디에고와 문창진이 계속해서 전남의 골문을 두드렸고 세 번째 득점을 만들었다. 이근호가 후반 40분 디에고가 시도한 슈팅이 상대 골대를 맞고 나온 상황에서 몸을 던지는 헤딩으로 밀어 넣었다.

강원FC는 상대 골문을 폭격하며 리드를 가져왔다. 종료 직전 상대에게 실점했지만 강원FC는 무서운 저력으로 승점 1점을 챙겼다. 전남 상대 홈 4경기 연속 무패 기록도 가져왔다.

강원FC는 정조국의 복귀로 공격력이 배가 됐다. 후반 정조국 투입으로 디에고-정조국-이근호 스리톱이 형성됐고 상대의 수비를 무력하게 만들었다. 이근호는 2골 1도움을 몰아쳤다. 지난 전북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멀티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정조국은 그림 같은 헤딩슛으로 짜릿한 동점골을 작렬했다. 팀내 최다 득점 3위로 올라섰다. 1위는 11골의 디에고, 2위는 7골의 이근호다. 디에고는 왼쪽에서 파괴력 있는 모습을 보이며 세 번째 골에 기여했다.

강력한 스리톱을 앞세운 강원FC는 2경기 연속 3득점 경기를 펼쳤다. 강원FC의 폭격은 오는 20일 포항 원정에서 이어진다. 7위 포항과 피할 수 없는 맞대결에서 승리해 상위 스플릿 확정하겠다는 각오다.

[사진 = 강원FC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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