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킹스맨2’ 태런 에저튼, “이렇게 귀여울수가”(feat. 줄리언 무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킹스맨:골든 서클’의 태런 에저튼이 귀여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18일(현지시간) 트위터에 허세 가득한 표정, 007 제임스 본스를 따라한 모습, 눈을 감은 채 바보 흉내를 내는 사진 등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또 ‘킹스맨:골든 서클’에서 빌런으로 등장하는 ‘오스카여신’ 줄리언 무어와도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한편 태런 에저튼은 20일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과 함께 한국을 찾는다. 이들은 20~21일 양일간 다양한 콘셉트의 라이브 방송으로 한국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

[사진 제공 = 태런 에저튼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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