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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MD리뷰] 종영 '최강배달꾼', 일+사랑 다 잡은 해피엔딩

시간2017-09-24 00:04:38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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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최강배달꾼’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23일 밤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단아(채수빈)는 성재(김경남)에게 강수(고경표)가 고향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를 찾으러 갔다. 강수의 고향 집에 강수가 있었다. 단아는 강수의 뺨을 때린 뒤 “회사 어려워지면 직원들 다 팽개치고 도망치는 애였어?”라며 화를 냈다. 또 “그렇게 떠나면 나 혼자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았니?”라며 다시 시작하자고 말했다.

하지만 강수는 “너도 그만 떠나. 넌 행복할 수 있어. 나 없이도”라고 말해 단아를 절망케 했다. 또 “다신 찾아오지 마”라며 단아를 남겨놓은 채 나갔다. 이런 그에게 단아는 “정말 나 없이도 괜찮아? 정말 나 잊고서라도 그렇게 살아가고 싶어?”라고 물었지만 강수는 “응”이라며 자리를 떴다.

단아는 돌아가지 않았다. 밥을 차린 뒤 “난 너 포기 안 해”라며 자신도 강수의 고향집에서 지내겠다고 말했다. 강수를 홀로 두고 집 밖으로 나온 단아는 강수의 어머니 선애(이항나)와 마주쳤다. 강수의 이야기를 듣고 고향집을 찾아온 것. 선애는 단아에게 강수를 맡긴 뒤 돌아갔다.

배달부들은 강수를 돕기로 했다. 어려운 회사를 위해 자신들이 투자하기로 한 것. 이렇게 모인 돈만 3억 5천만원이 넘었다. 단아는 강수를 설득한 뒤 마음을 잡지 못하는 그에게 최강배달꾼 노트를 건넸다.

결국 강수가 다시 돌아왔다. 식당 배달뿐 아니라 꽃, 슈퍼마켓 등 여러 곳에서 배달을 하기로 결정했다. 정가로 갔던 성재와 다른 배달부들도 최강배달꾼으로 돌아왔다. 강수와 배달부들은 정가가 식자재를 바꿔치기한 사실을 알아냈다. 이 사실이 뉴스에 보도됐다. 선진 건설이 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다시 최강배달꾼이 구내식당 대행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먹자골목이 살아났고, 최강배달꾼도 흑자를 냈다.

강수는 선애에게서 왜 아버지와 자신의 곁을 떠났는지 그 이유를 들을 수 있었다. 자신의 빚 때문에 평생 같이 쫓겨 다녀야 될 처지가 돼 혼자 도망쳤다는 것. 선애는 “엄마가 잘못했어”라며 눈물로 용서를 구했다.

정가는 부도 처리됐다. 지윤(고원희)은 유치원 선생님이 됐고, 진규(김선호)는 재벌 아들 자리를 마다하고 이 유치원의 차를 운전했다. 정임(예수정)은 다시 먹자골목에 설렁탕 집을 열었다. 강수는 선애를 용서했다. 설렁탕집 앞에서 만난 강수와 선애. 선애는 강수의 옷매무새를 잡아준 뒤 다시 걸어갔다. 강수는 옅은 미소를 지었다.

단아는 대학생이 됐다. 대학생이 된 단아와 그를 기다리고 있던 강수의 키스를 끝으로 ‘최강 배달꾼’이 막을 내렸다.

한편 ‘최강배달꾼’ 후속으로 내달 13일부터 ‘고백부부’가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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