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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일 예능 강자 자리를 지켰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기준 1부 13.5%, 2부 19.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 시청률 1부 14.0%, 2부 19.8%에 비해 0.5%P 하락, 0.2%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스페셜 MC로 손지창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종영된 종합편성채널 JTBC '효리네 민박'은 8.080%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17일 방송분 시청률 8.147%에 비해 0.067%P 하락했다.
SBS '런닝맨'은 1부 5.4%, 2부 8.7%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판타스틱 듀오2'는 1부 6.5%, 2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2TV와 MBC는 파업으로 인해 주말 예능이 모두 결방돼 예능 스페셜이 방송됐다.
[사진 = SBS 방송캡처, JTBC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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