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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겸 가수 이파니가 6년 만에 가요계 컴백한다.
이파니는 오는 29일 컴백 일정을 확정 짓고 2011년 '러블리 데이'(Lovely Day)에 이어 6년 만에 신보를 발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파니 소속사 리리 컴퍼니 관계자 측은 "이번 앨범은 '리얼공감'이라는 앨범 타이틀"이라며 "현재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밝혔다.
'내장지방 털어(내지털)'와 '유부녀' 더블 타이틀 구성으로 두 가지 상반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리 컴퍼니 측은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인 앨범인 만큼 한 곡마다 이파니 만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 담긴 음악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전 곡 가사에도 직접 참여해 팬들에게는 선물같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모델과 방송인으로 활약해온 이파니는 지난 2008년 첫 번째 앨범 '플레이보이'(Playboy)를 발표, 2009년 '오빠', 2011년 '러블리 데이'에 음반을 발매한 바 있다.
[사진 = 리리 컴퍼니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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