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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주니어 셰프들의 뜨거운 요리 대결이 TV조선에서 펼쳐진다.
26일 TV조선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 엠 셰프'가 제작된다. 유럽의 스타 셰프 김소희,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자연주의 셰프 샘킴, 대한민국 요리 명장 박효남, 한국인 최초 미슐랭 2스타 권우중 등 국내외 최정상 셰프들이 직접 주니어 셰프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선발과정은 1차 예비 심사로 서류 및 셀프 요리 동영상 심사. 이후 본선 심사는 5인의 톱 셰프들과 함께 쿠킹 클래스 및 다양한 미션을 거쳐 한명의 우승자를 가린다. 최종 우승자 1인에게는 특별한 우승 특전이 기다리고 있다.
현재 주니어 셰프의 1차 모집이 진행 중이다. 모집 대상은 11세부터 16세 사이의 청소년으로, 요리 경력이나 성별, 국적은 무관하며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아이 엠 셰프' 예선 모집은 오는 10월 20일까지다.
[사진 = TV조선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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