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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모델 장윤주가 수영복 자태를 과시했다.
26일 밤 케이블채널 tvN '신혼일기2' 장윤주, 정승민 부부 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출산 후 몸매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던 장윤주는 "더 아름다워지고 건강해질 수 있다"는 말에 용기를 얻었다. 다이어트로 "이전보다 더 뺐다"며 자신감도 보였다.
오랜 고민 끝에 남편 정승민과 딸 리사의 물놀이에 동참하기로 한 장윤주는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나와 20년차 모델의 출산 후 몸매를 뽐냈다.
정승민은 장윤주의 과감한 수영복 자태에 "위에 셔츠라도 걸쳐라. 호텔 수영장 왔냐"며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고 장윤주는 자신의 몸매를 보고 "예쁘다"며 감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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