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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장윤주, 정승민 부부가 가고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온다.
26일 밤 케이블채널 tvN '신혼일기2' 장윤주, 정승민 부부 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선 결혼한 지 갓 100일이 지났다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신혼생활이 예고됐다.
신혼의 단꿈에 빠진 오상진은 "나 지금 굉장히 행복지수가 높은 것 같다"며 입가에 미소가 가시질 않았다. 아내 김소영을 바라보며 "예쁘다"는 말을 쉴새 없이 쏟아냈다. '빙구 남편'이라는 자막과 함께 오상진의 색다른 모습이 기대를 품게 했다.
10월 14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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