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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JYJ 겸 가수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S 씨가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된 그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지난 21일 열린 박유천 고소인 S 씨의 기자회견 현장을 취재했다.
이어 "S 씨는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된 박유천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는데"라고 밝힌 신동헌.
이에 S 씨 측 변호사는 "박유천에 대한 증인 신문이 한 4시간 정도 이루어졌었다. 그 안에서도 모순된 진술은 꽤 많았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증인 신문 녹취록을 재정신청에 낼 거고"라고 설명했다.
[사진 =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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