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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명세빈,라미란 '동갑내기의 깜찍한 포즈'
2017-09-27 14:39:41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탤런트 명세빈과 라미란이 27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제작발표회에 등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암동 복수자들'은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 생선장수, 그리고 대학교수 부인까지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는 이들이 계층을 넘어 가성비 좋은 복수를 펼치는 현실 응징극이다. 다음달 11일 첫 방송 예정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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