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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조성하가 하지원의 아빠로 첫 등장했다.
27일 밤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 17, 18회가 방송됐다.
송재준(조성하)은 아들 우재(이민호)에게 "네 누나가 뭐라 하는데?"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드러냈다.
우재는 "누나가 아빠 한국에 온 거 안 거 같은데?"라고 말했고 재준은 서둘러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그러면서 "난 빚쟁이나 경찰 보다 네 누나가 더 무서워"라고 했다.
앞서 재준을 쫓던 조폭들은 은재에게 찾아가 "송재준, 너네 아버지 못 찾으면 돈은 네가 갚아야 한다"고 협박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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