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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슈, "애 셋 낳았지만 아기 같다고? 비결은 모태미녀"
2017-09-27 23:18:53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S.E.S 슈가 셀프 칭찬에 나섰다.
2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는 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가수 김창렬은 슈에게 "애 셋 낳은 엄마 같지 않다"라면서 "여전히 아기 같다"라고 칭찬했다.
기뻐하던 슈는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모태미녀?"라고 예쁜 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는 자녀 교육에 대해 "저는 너희들이 다 알아서 하라고 하는 입장이다"라고 견해를 전했다.
[사진 = SBS '싱글와이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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