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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좋아해, 너를'(감독 이마이즈미 리키야 배급 디오시네마)이 드디어 28일 IPTV 서비스를 오픈한다.
'좋아해, 너를'은 새롭게 시작된 사랑으로 인해 설레고, 엇갈린 사랑 때문에 아파하는 청춘 남녀들의 달콤 쌉싸름한 리얼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뉴이스트 완전체 출연으로 관객들에 의해 극장 강제 개봉이 성사된 화제작 '좋아해, 너를'이 드디어 28일 IPTV 서비스를 오픈하며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좋아해, 너를'은 지난 5월 15일 국내 최대 규모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에서 진행한 '좋아해, 너를' 상영관 확보 프로젝트가 2239%로, 와디즈 대중 문화, 영화 부문에서 최고 기록을 낸 것에 이어, 개봉 전 진행된 CGV ONLY 패키지, 무비핫딜 등 특별 상영회들의 매진 사례, 개봉 4일 만에 관객 2만 돌파 등 연일 화제를 몰고 다녔다.
개봉 3주차를 앞두고 관객 3만 명을 목전에 두며 다크호스 흥행작 등극 및 CGV홍대 2관이 뉴이스트관으로 운영, N차 관람 열풍 등 관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특히 혼자 영화를 보는 관객들, 이른바 혼영족이 SNS에 '좋아해, 너를' 혼영 인증과 함께 일코해제(일반인 코스프레 해제)하는 뉴이스트 팬 인증 붐이 일었기 때문에 안방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소장할 수 있는 IPTV 서비스 오픈 이후, 극장과 함께 VOD로 만날 수 있어서 온라인상에는 관객들과 팬들의 더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디오시네마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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