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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김수희가 과거 대마초 흡연 누명을 썼었다고 고백했다.
2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수희의 일상이 그려졌다.
1982년 발매된 3집 '멍에'로 80년대를 대표하는 정상급 여가수로 발돋움한 김수희. 이에 제작진은 "'멍에'가 큰 인기를 얻고 나서 연말에 기억하기 싫겠지만 억울한 일로 방송 금지가 되는 속상한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수희는 "그렇다"고 인정했다. 그는 1983년 대마초 흡연 누명을 써 가수로 얻었던 인기와 명예를 한 순간에 잃은 바 있다.
[사진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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