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창단 20주년을 맞이한 SK가 팬들을 초청, 2017-2018시즌 출정식을 성대하게 치른다.
서울 SK는 오는 10월 7일 오후 3시30분부터 잠실학생체육관과 잠실 한강 이랜드 크루즈에서 2017-2018시즌 「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창단 20년을 맞아 팬과 함께하는 출정식을 겸해 개최되는 이번 「팬 페스티벌」은 오후 3시 30분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 LG와의 시설점검 경기를 관람하고, 경기 종료 후 잠실 한강 이랜드 크루즈로 이동해 선수단과 팬들이 디너 뷔페와 2017-2018시즌 출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정식은 선수단과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 문경은 감독과 김선형의 출정사 및 선수단 소개, 선수들이 준비한 공연, 선상 불꽃 놀이 및 포토타임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팬 페스티벌」에는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팬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사진 = SK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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